'광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08/09/09 노인들 울리는 전문 도박단 활개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2. 2008/09/08 “행복을 찍어드립니다”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3. 2008/09/05 로케트해고 노동자 철탑 고공시위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4. 2008/08/25 총리실도 뒤집힌 태극기 (214)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5. 2008/08/11 美 쇠고기 유통업체 판매 잠정 중단?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전남 광주] 양동 인근 광주천 다리 밑 화투·윷놀이 도박장
보초 세우고 쌈짓돈 털어…경찰 “단속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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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천 다리 밑에서 벌어지는 도박판 현장. 수백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윷놀이는 전문 도박단의 개입으로 노인들의 쌈지돈이 털리고 있다.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자 "단속이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 하던 경찰은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경찰이 다녀간 그 곳엔 당시 상황을 짐작케 하는 윷놀이 판과 수많은 사람들의 발자국만 남아있다. / 사진 = 광주 시민의소리


광주천이 노인들의 도박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매일 정오가 되면 광주천 인근에선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실시한다. 하루 평균 600여명의 노인들이 이곳을 이용한다. 적적함을 달래고자 노인들은 자연스레 광주천으로 모여든다.
  
서구 양동 복개상가 방향 다리 밑에선 100여명의 노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화투판을 벌인다. 대낮부터 벌어지는 도박판은 제법 규모가 크다. 돗자리를 깔아놓고 화투에 열을 올리는 이들의 평균 연령은 70세. 술병이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다.
  
같은 시각, 광주지방 노동청 근처 다리 밑에선 40여명의 노인들이 윷놀이에 한창이다. 높은 언성이 오가고 제법 큰돈이 오간다. 대낮부터 시작된 도박은 해질녘까지 계속된다. 전문 도박장을 방불케 하는 이런 광경은 광주천 곳곳에서 목격된다.
 
“노인들이 무슨 돈이 있다고 저렇게 모여 도박을 벌이고 있는지 모르겠다”
  
술에 취한 노인들은 주위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담벼락에 노상방뇨를 서슴지 않는다. 이로 인해 이 근방엔 코를 찌르는 악취가 진동한다. 볼썽사나운 광경에 광주천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불평불만이 쏟아진다.
  
갈 곳 없는 노인들이 무료함을 달래고자 ‘재미삼아’ 쳤다고 하기엔 오가는 판돈의 액수가 크다.
  
점 당 200원 정도인 화투판은 그나마 나은 편. 윷놀이 한 판에 걸리는 판돈은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 선.
 
정작 게임을 하는 사람은 두 명이지만 게임을 구경하던 사람들은 이길 것 같은 사람에게 각각 돈을 건다. 옆에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일명 바람잡이들이 흥을 돋우면 판돈의 액수는 천정부지로 올라간다. 자식들에게 받은 용돈과 매달 타는 연금을 고스란히 도박판에서 날리고 있는 것.
 
2백만원을 잃었다는 한 노인은 “처음엔 심심해서 재미삼아 했는데 하다 보니 판돈도 점점 커지고 자꾸 잃다 보니 본전을 생각해서 안할 수가 없다”고 속내를 털어놓는다.
  
노인들이 이 판에서 돈을 따기란 하늘의 별 따기다. 노인들의 쌈지돈을 노리는 전문꾼들이 있는 것. 속칭 ‘와리’를 띠는 사람들은 게임 당 내기 돈을 걷어 모인 돈의 10% 를 챙긴다.

게임당 판돈이 100만원이라 한다면 이들은 10만원을 갖는 셈. 한 판당 10분 남짓 걸리는 도박이 하루 평균 6시간씩 계속된다. 이들이 챙기는 돈은 어마어마하다.
  
경찰의 눈을 피해 매일 장소를 옮기며 판을 주도하는 ‘꾼’들은 대여섯 명의 보초를 세운다. 경찰이 떴다 싶으면 수신호를 통해 재빨리 판을 정리하다 보니 단속 역시 쉽지 않은 실정.
  
금남지구대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면 벌써 판이 끝나 버린 경우가 허다하다”며 “현장 확인조차 쉽지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역시 오후 3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다녀간 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 장소를 옮겨 다시 판을 벌였다.
  
유치원생인 딸과 함께 자주 산책을 나온다는 김영경(38)씨는 “도박이 벌어지는 근방엔 지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 되돌아가곤 한다”며 “하루에 광주천을 이용하는 시민이 얼마나 많은데 경찰은 제대로 단속 안하고 뭐하는지 모르겠다”고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김성순(43)씨는 “무턱대고 못하게 할 것이 아니라 대안을 마련해 줘야한다”며 “갈 곳 없는 노인들이 편히 앉아 쉴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주 시민의소리 오윤미 기자 tiamo@simi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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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시] 다문화가정 노인 대상 무료 촬영
남광주 역 내 둥지 튼 간이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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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문을 연 남광주 역 내 간이 사진관. 노인들의 장수사진·다문화가정의 행복사진 등 무료로 사진 촬영을 해주는 박재완 사진 작가.사진촬영을 핑계삼아 가족나들이에 나선 다문화가족의 얼굴엔 설렘이 가득하다.

“아, 공짜로 사진 찍어준다고 하니 겁나게 좋지라”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할머니는 연신 거울을 들여다보며 꽃단장에 여념이 없다. 여느 사진관에서나 봄직한 광경이 연출되는 이곳은 광주 지하철 남광주역이다.
  
지난 2일 남광주역 내 둥지를 튼 이곳은 간이 사진관이다. 한 달에 2번(매월 둘째, 넷째 주 화요일)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장수 사진과 다문화가정의 가족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준다.
  
하루 평균 남광주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은 7천여명, 그 중 70% 정도가 노인들이다.
  
성종문 남광주역 역장은 “역 주변에 시장과 병원이 있다 보니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무료 사진촬영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이 나오면 집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겠다”며 사진을 찍고 눈시울을 붉힌 글로리아(42)씨. 간경화를 앓고 있는 남편 김용성(47)씨와 며칠 전 유방암 수술을 받은 글로리아는 생활이 어려워 결혼 8년 만에 첫 가족사진을 찍었다.
  
김종국(42) 브렌다 마미테스(32) 가족은 사진 촬영을 핑계 삼아 모처럼 온 가족이 외출에 나섰다. “아들이 좋아하니 덩달아 기분이 좋다”며 “오랜만에 나온 김에 주변 시장을 둘러 볼 계획”이라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관 한편에선 순서를 기다리며 옷을 갈아입느라 요란하다. 미처 옷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한복 저고리를 돌려 입는 통에 저고리는 인기 만점.
  
임시로 탈의실이 마련됐지만 “괜찮다”며 앉은 자리에서 옷을 훌러덩 벗어 제끼는 어르신들을 말리느라 역무원들은 진땀을 흘렸다.
  
조선일(68)씨는 “영정사진이라 하면 어떻고 장수사진이라 하면 어떻수”라며 “어찌됐건 우리같은 노인네들에게 무료로 사진을 찍어주니 좋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러대며 “여기보세요”를 외치는 박재완 사진작가. 그는 오래전부터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을 찍어왔다.
 
“사진작가로서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그분들의 아픔을 쓸어내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더불어 사는 법을 실천할 수 있어 좋다”며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사진을 찍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 시민의소리 오윤미 기자 tiamo@simi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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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 광주시청 앞 네거리 CCTV 철탑에서 2명 농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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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로케트전기 해고 노동자 2명이 4일 광주광역시청 인근 한국은행 사거리에 위치한 CCTV철탑에 올라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이날로 해고 369일째를 맞은 해고 노동자들은 오후 2시께 크레인을 이용해 높이 30m 남짓의 철탑에 올라가 '일자리를 돌려달라', '살고 싶다'라고 쓰인 현수막 2개를 내걸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의 요구사항은 수차례의 교섭요청에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사측에 대해 광주시청과 민주당이 나서 대화를 주선해 달라는 것.

전성문(40), 이주석(38)씨 등 해고노동자 2명은 2단으로 된 둥근 받침대 위에 각각 1명씩 올라가 유인물을 뿌리고 부당해고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며 원직복직을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홍보 유인물에서 "더 이상의 방법이 없다. 살기위해 이 길을 선택한다. 동료와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이 길을 택했다"며 "60년 전통의 지역 향토기업 로케트 자본의 인권유린에 대해 박광태 시장과 민주당이 사태 해결에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해고노동자들과 민주노총 광주본부 관계자들은 민주당 광주시당과 광주시청을 찾아 사측과의 대화주선을 촉구했으며 민주당과 광주시는 대화주선을 해보겠다는 원칙적인 입장만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 조합원 300여명도 오후 3시부터 동조집회에 나섰으며 이들은 철탑 아래에 농성천막을 설치하고 돌아가며 동조노숙을 하고 매일 저녁 선전전을 겸한 투쟁문화제를 연다는 계획이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전경 1개 중대를 배치하고 소방관들도 현장에서 사태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광주 로케트전기는 지난해 9월 경영악화를 이유로 생산직 사원 11명(남 5, 여 6)을 정리해고했으며 해고노동자들은 지난해 11월 20일 구도청 앞 민주의 종각 고공농성을 벌이는 등 복직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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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탑주위로 폴리스라인을 설치하려던 경찰들과 노동자들이 잠시 실강이를 벌이기도 했다.

광주 시민의소리 김경대 기자
kkd@simin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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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60년 홍보만화 감괘·이괘 뒤바꿔

이명박 대통령이 거꾸로 된 태극기로 응원한데 이어 국무총리실도 뒤집힌 태극기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말썽이다.
  
지난 9일 2008 베이징올림픽 여자핸드볼 B조 대한민국vs러시아 예선경기를 베이징 올림픽센터 체육관 현장에서 응원할 때 이대통령이 들고 있던 태극기의 중앙 태극문양과 가장자리 4괘의 위아래가 뒤집힌 사실이 뉴스기사와 사진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하지만 정부의 태극기 오사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난 8월 초순 각 언론사 및 사회단체에 ‘국무총리실 대한민국건국60주년기념사업추진기획단 홍보지원팀’ 명의로 우편물이 도착했다.

만화 1부와 리플렛 10부가 들어있는 이 우편물 안에는 ‘건국60년 대한민국 성공역사는 계속된다!’는 제목의 만화홍보물과 ‘위대한 국민, 기적의 역사’라는 리플렛이 동봉돼 있었다.
 
문제는 발행처가 ‘대한민국건국60주년기념사업위원회’로 되어있는 홍보만화다. 네 개의 에피소드와 세 항목의 시대변천사로 구성된 이 홍보물 중 17~21페이지에 걸쳐있는 두 번째 에피소드 ‘할아버지의 꿈’(장경섭 작)에 나오는 태극기의 대부분이 잘못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 문제가 된 두번째 에피소드 중 대표적인 뒤집힌 태극기 사례이다. 같은 페이지 조차 옳은 그림과 틀린 그림이 혼재돼 있다.
구체적으로 태극기의 4괘중 물을 뜻하는 감괘와 불을 뜻하는 이괘의 위치가 바뀌어 있다.

한 컷 속에서도 제대로 된 것과 잘못된 것이 혼재돼 있어 보는 이들을 혼동스럽게 한다.

상대적으로 첫 에피소드 ‘세계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대한민국의 성공역사’(이원복 작)의 정확성이 돋보일 지경이다.
  
만화를 그린 작가의 부주의도 문제지만 국무총리실 명의로 배포되는 홍보물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없었다는 사실이 더 큰 문제다.

행정부를 대표하는 국무총리실에서, 그것도 국정을 홍보하는 자료에서 국가를 상징하는 태극기가 잘못 표현돼 있는 사실을 두고 단순한 잘못으로 용인할 국민들은 흔치 않다.
  
급박한 응원 상황에서 잘못된 중국산 태극기를 흔들었다는 핸드볼 경기장의 항변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장기간에 걸쳐 만들어진 이번 홍보물의 실수에 대해 정부가 어떠한 답변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노해경 기자neo@siminsori.com , 광주 시민의소리 http://www.siminsori.com/

<광주 시민의소리는 여의도통신 회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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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 에이미트, ‘눈 가리고 아웅, “찾는 손님에겐 판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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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에이미트 F&C 광주대리점은 7일 “미 쇠고기 판매를 잠정 중단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 가게 유리창에 ‘판매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을 부착했다. ⓒ 광주전남비상시국회의


그간 미 쇠고기 유통업체 불매운동을 펼쳐온 광주전남비상시국회의(이하 시국회의)는 지난 7일 “수입육 전문 유통업체인 (주)에이미트 F&C 광주대리점이 미 쇠고기 판매를 잠정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전했다.
  
하루 전인 지난 6일 시국회의가 에이미트를 항의 방문해 유통저지 집회를 열 때만 하더라도 “미 쇠고기 판매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던 에이미트가 돌연 하루만에 ‘판매 잠정 중단’으로 입장을 바꾼 것이다.
  
실제 에이미트는 지난 7일 가게 유리창에 ‘미국산쇠고기 판매를 잠정 중단 합니다’는 안내 문구를 내걸었다.
  
이로써 지난달 광산구 에이젯시스템에 이어 두 번째로 미 쇠고기 판매 중단으로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속내를 들여다보니 에이미트 측 입장이 알려진 것과 사뭇 달랐다.
  
사건은 이렇다. 앞으로의 에이미트 행보가 궁금해 에이미트 F&C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 결과 공지사항에 ‘에이미트 광주 대리점 잠정중단에 대한 내용’이라는 글이 지난 7일 날짜로 올라와 있었다.
 
“2008년 8월 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시민단체의 단체행동으로 인하여 잠정 중단을 하였고 2008년 8월 8일 오전부터 미국산 쇠고기를 정상적으로 판매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는 내용의 글이었다.

사실 확인을 위해 에이미트 대리점에 전화를 걸어 입장을 전해 들었다.
  
에이미트 관계자는 “시민 한 사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반대하니 더 이상 판매를 계속할 수가 없어 판매 중단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그는 “‘잠정중단’이라는 것은 판매 홍보와 진열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미 쇠고기를 찾는 소비자에 한해서는 판매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오늘도 고객 한 분이 미 쇠고기를 주문해 손질해 놨다”며 “어떤 형태로든 가지고 있는 고기는 처분해야 하지 않겠냐”는 입장을 전했다.
 
이는 시국회의가 ‘시민 감시단’을 꾸려 대리점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항의방문을 하는 등 유통 저지를 위한 활동을 펼쳐 영업에 차질을 빚자 에이미트가 내놓은 꼼수라고 밖엔 해석할 수 없다. 항의집회가 열린 6일 날 역시 에이미트는 한동안 가게 문을 닫아야 했다.
  
이날 에이미트 관계자는 “문의전화는 많은 편이며 직접 매장을 다녀가는 손님은 하루에 10명 정도”라며 “그 중 한두 명씩은 고기를 사간다”고 말했다.
  
겉으로 ‘잠정중단’이라는 해결책을 내놓은 에이미트의 속내는 결국 ‘사 갈 사람은 다 알아서 사가니 조용히 판매 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오는 15일 남구 진월동에 또 다른 에이미트 대리점이 오픈, 미 쇠고기 판매를 시작한다.

오윤미 기자 tiamo@siminsori.com , 시민의소리 http://www.siminsori.com/

<광주 시민의소리는 여의도통신 회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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