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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0 미국산 쇠고기 수입 여파 여전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2. 2008/08/11 1석 3조 ‘보물섬 남해 삼베마을’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3. 2008/08/08 경남기네스에 얼굴 내민 남해의 보물들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경남 남해] 8월 경매가 암 150만 원, 수 187만 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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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와 소비부진의 여파로 송아지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시름이 깊어만 가고 있다.

지난달 27일 열린 남해축협의 가축경매 시장 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암송아지의 평균거래가격은 150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의 평균가격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144만 원에 거래됐다.

이러한 지난달 암송아지의 시세는 전년도 같은 시기의 평균보다 77만5천 원이 하락한 가격이며 지난 4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발표 이후 바닥을 쳤던 147만 원과 비슷한 가격이다.

수송아지 역시 지난달엔 평균 187만 원에 거래됐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의 평균가격보다 약 20만 원이 하락한 가격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152만 원으로 최근 들어 가장 낮은 가격으로 거래됐다.

출하두수 면에서는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약 40마리가 줄어든 196마리가 출하됐으며 지난달과는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속적인 가격하락을 우려해 출하두수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우농가에 가장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배합사료의 판매가격은 8월말 현재 지난해 10월 평균가격 8380원보다 34퍼센트 정도가 상승한 평균 1만 1260원에 판매되고 있다.

축협관계자는 “가격하락을 우려한 과잉공급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당분간 예년 가격을 회복하기는 힘들 것이다”고 전망하며 “보물섬 남해한우는 품질이 우수하다고 소문이 나서 외부 상인들에게 인기가 좋아 낮은 가격이지만 유찰되는 경우는 없다”고 말했다.


남해시대 김권용 기자 kwon6760@n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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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전통문화계승·일자리창출·관광자원화

삼베만드는 과정 체험가능, 관광지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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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섬 삼베마을의 삼삼는 모습.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있는 이 곳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해타임즈


고현초등학교 갈화분교를 리모델링한 ‘보물섬 남해삼베마을’이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삼베마을은 지난해 7월 경남도로부터 무상 사용허가를 받아 10년 동안 폐교된 학교를 남해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참여자들이 손수 보수를 해 인근 지역에서 명맥만 잇던 전통 삼베사업을 활성화시키고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장으로 재탄생한 것.

이 곳은 현재 ‘삼삼기’에서부터 ‘베짜기’ 등 삼베를 만드는 전 과정을 관광객들이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전통 남해삼베도 구매할 수 있어 새로운 체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보물섬 삼베마을의 내부 구성도 옛 학교의 정취를 살려 아담하고 각 교실마다 마련한 체험학습장들이 신선하게 꾸며져 있다

특히 제2기 신활력 사업으로 선정되어 남해군은 이 곳에 2010년까지 3년 동안 연차적으로 총 3억5천만의 국비를 투입해 지역대표 관광 명소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선 올해 1억 7천만원을 들어 삼베전시관과 전통삼베 홍보영상관, 삼베판매장 및 체험교육장 등을 조성하고 삼베제조 과정과 천연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곳에서 생산한 전통삼베 판매를 통해 지역주민과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군내 결혼 이민 여성들에게 삼베기술 교육을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또 천염염색을 이용해 소품 및 제작 판매를 유도하고 질 높은 품질 개발을 통해 전통 삼베작업장 관람 및 베틀 짜기 체험 등으로 관광객 및 어린이 체험 학습장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남해삼베가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삼베마을이 활성화 되면 관광객 유치와 함께 남해 삼베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주고 삼베마을이 전통문화 계승과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관광객 유치 등 일석삼조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해타임즈 한중봉 기자 
bong@nhtimes.co.kr , 남해타임즈 http://www.n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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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타임즈] 최고령 이장 등 10개 대상항목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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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오는 9월 발간 예정인 ‘경남기네스북’에 우선 등재될 205건의 대상 항목과 부록인 이색코너에 실릴 37건의 예비대상 항목을 선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경남도는 이달 말까지 도와 일선 시ㆍ군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 의견과 이의신청을 받아 다음달 중 최종 확정한다.

도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결혼 생활을 가장 오래 한 부부는 사천시의 박우정기, 정금례 부부로 모두 1911년생이며 18세에 혼인해 올해로 80년째 보통 사람들 수명보다 긴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나이가 가장 많은 나무는 1천200살로 추정되는 하동군 화개면 느티나무가 꼽혔고, 자녀를 가장 많이 둔 부부는 사천 유명종(74) 김정애(69) 씨 부부로 슬하에 11녀 1남을 두었다.

남자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읍·면·동은 조선 경기 활황을 누리고 있는 거제시의 마전동으로 55.30%나 됐고 여자인구 비율 최고는 의령군 유곡면 56.00%, 최고 평균 연령은 거창 가북면 54.4세, 최저 평균 연령은 거제시 신현읍 29.4세로 집계됐다.

도내에서 가장 추웠던 날은 지난 94년 1월24일 거창에서 영하 18.9도를 기록했고 가장 더웠던 날은 같은 해 7월20일 영상 39.4도였다.

한편 총 7개 분야 242개 항목 중 남해군과 관련된 기네스북은 10여개로 최고령 이장과 최초, 최장 현수교 항목을 제외한 대부분이 자연과 관련된 것이 특징이다.

김종수 hansinja@nate.com , 남해타임즈 홈페이지 http://www.nh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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