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신문'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8/09/17 서귀포 유흥업소에도 판도 변화?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2. 2008/09/05 몽글몽글 자갈과 주상절리의 조화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3. 2008/09/02 서귀포항 CCTV ‘있으면 뭐하나'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4. 2008/08/29 법정 분쟁까지 갔던 마라도 이장 선거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5. 2008/08/28 '손도 안닿고, 사용법도 모르고...'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6. 2008/08/27 '터미널에서 이용객들에 인사하라'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7. 2008/08/25 신발 벗고, 빛 고운 강정 해안 느끼다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8. 2008/08/21 정부에 맞서 27억원 지켜낸 공무원 (1)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9. 2008/08/20 제주해군기지 찬반논란 '재점화'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10. 2008/08/18 '여성들의 힘, 생활쓰레기 줄었다' (2)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제주 서귀포] 단란주점 유흥도우미 단속이후 유흥주점 전환 증가 
 
 
단란주점에서의 여성 도우미 술시중 처벌 조항이 신설된 이후 서귀포시 유흥업소에서도 서서히 판도변화가 일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식품위생법 개정 이후 노래연습장 6개소가 유흥주점으로 업종을 전환하고, 단란주점 4개소는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현상은 식품위생법 개정에 따라 유흥주점을 제외한 단란주점 등에서 여종업원이 손님과 함께 술을 마시거나 유흥을 돋우는 접객행위를 할 경우 종업원까지 형사처벌을 받는데 따른 것.

그동안 시 관내 일부 단란주점과 노래연습장의 경우 공공연히 여성 도우미를 고용해 손님들에게 술 시중을 드는 등 변칙영업을 일삼아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최근 노래연습장 6곳이 처벌규정 강화방침에 따라 유흥주점으로 전환함에 따라 단란주점간 과당경쟁도 전개되면서 단란주점 4개소는 폐업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관련 시는 감귤 수확철과 맞물려 유흥주점 이용객이 많을 것에 대비해 오는 22일부터 일반음식점이나 단란주점에서 유흥도우미를 고용해 접객행위를 하는 불법영업에 대해 집중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은  불법행위가 우려되는 단란주점과 일반음식점 중 주류 취급비율이 높은 업소를 대상으로 자치경찰대와 함께 집중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한달간 건전영업 질서유지, 업종전환 유도 등 행정지도를 실시한 후 자치경찰과 합동으로 연말까지 불시 단속위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영업주. 종사원 모두 고발과 아울러 업소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한편 시 관내에는 유흥주점 176개소, 일반 음식점 2266개소, 단란주점 236개소가 영업중에 있다.

서귀포신문 이현모 기자 hmlee00@yahoo.co.kr

Posted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귀포 비경탐방>예래마을 '들렁귀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알작알작' 자갈들이 소곤거리는 알작지 해안길을 걷노라며 기분도 상쾌해진다.

때론 발이 자연의 향기를 그리워한다.

보드랍게 밟히는 흙과 단단하면서도 강한 기운이 느껴지는 돌멩이에 올라선 원초적 자연의 느낌과 향기.

지금은 대부분이 시커먼 아스팔트 속에 감춰지고 사라졌지만 언젠가는 이름모를 들풀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깊이 뿌리를 내렸을 흙이 날리는 땅.

어떤 날은 짊어진 짐들을 훌훌 내리고 맨발로 땅을 밟으며 온몸으로 바람을 맞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어김없이 서귀포시 예래마을 개각 주상절리, 속칭 ‘들렁귀궤’를 찾아갈 것을 강력 추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돌 보석' 같은 주상절리, 감탄 절로

예래마을은 이미 청정 자연환경과 문화유적지가 마을 전체에 고루 분포된 곳으로 생태마을로 유명하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용천수와 바닷물이 만나는 ‘논짓물’이 여름 피서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그 유명세는 더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예래동에 감취진 속살. 예래마을 더욱 가치있게 하는 해안절경이 있다는 사실은 그리 알려지지 않았다. 개각 주상절리대인 ‘들렁귀궤’.

이곳에서는 논짓물 동쪽 해안가에 펼쳐진 예래천 하구인 ‘개각’을 지나 중문관광단지의 가장 안쪽인 하얏트호텔 가기 전 해안까지 펼쳐진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다.

‘들렁귀궤’는 예래마을 주민들 외에는 알고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런데 여름철마다 논짓물을 찾았던 관광객들이 멀리서도 느껴지는 아름다운 풍경에 직접 ‘들렁귀궤’까지 와서 구경을 하고 ‘소원탑’까지 쌓아놓고 돌아가는 일이 많아졌다.

다녀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조금씩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은 느끼지 못한다.

다만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며 제주 속살을 찾아 걸어다니는 ‘간세다리‘, 제주올레꾼들의 도보여행 제4코스에 이곳 ’들렁귀궤‘가 포함되면서 조금씩 예래 해안길의 아름다움이 조금씩 전파되기 시작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예래마을 개각 주상절리 '들렁귀궤'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 선사시대 유적, 동굴유적은 또다른 볼거리

또한 이 ‘들렁귀궤’에는 선사시대 유적지인 동굴유적이 남아있어서 또다른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해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이 동굴은 예래천 동쪽 약 200m 지점에 있으며 동굴이 자리한 지점의 높이는 25m, 규모는 약 5평, 깊이 21m, 좌우넓이는 3.5m, 높이는 25m로 10점의 토기 파편과 골각기 등이 출토된 바 있어서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체험답사 프로그램 진행 장소로도 각광을 받지 않을까 기대된다.

‘들렁귀궤’는 논짓물에서 동쪽으로 걸어와도 10분이 채 되지 않는 거리고, 하얏트호텔 해안산책길을 따라 내려와도 10분이 채 넘지 않는 곳이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상관없지만 여기서는 반드시 신발을 벗고 걸어봐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알작지 산책로

# 알작지 해안 맨발로걷기, 오감만족 '충분'

이곳은 제주도에서 드물게 둥근 자갈로 이뤄진 해변, 알작지다. 제주시 내도동 알작지 해변과 서귀포시 소정방폭포 앞 알작지 해변도 유명하지만 그 두 곳보다 알작지 해변이 넓게 분포되고 있다.

논짓물을 지나 서부하수종말처리장 옆에서부터는 마을에서 둥글둥글 알작지 해변의 자갈로 산책로를 만들어 놨는데 답답하고 더운 운동화, 혹은 높은 힐에 고생했던 여성들이라면 꼭 한 번씩은 맨발로 걸으며 발을 쉬게 하고 절대 잊지 못한 오감 만족의 ‘지압(?)’을 받아야 예래 해안가, ‘들렁귀궤’ 구경을 마쳤다 할 것이다.

서귀포신문 한애리 기자 arhan@seogwipo.co.kr

Posted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주 서귀포시] 수협 등 3곳에 설치, 밤만 되면 '먹통'
어선장비 도난, 쓰레기 무단투기에 속수무책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서귀포항에 설치된 CCTV.

어선 장비도난사고와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서귀포항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CCTV)가 야간에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면서 어민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04년 각종 어선장비 도난사고 등에 대비해 사업비 2500만원을 들여 서귀포수협 건물 2층과 동부두 서귀포해경파출소 주변, 서부두 등 3곳에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하지만 설치된 4년 전에 설치된 CCTV는 주간에만 사물에 대한 식별이 가능할 뿐, 도난사고가 우려되는 야간에는 찍힌 사람이나 물체에 대해 식별이 불가능해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여름 들어 야간에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생활쓰레기가 서귀포 항.포구 주변에 버젓이 버려지고 있는데도 이를 감시하는 CCTV가 제기능을 하지 못해 쓰레기 투기사범 적발에 속수무책인 상황이다.

상황이 이러다 보니 어민들과 지역 봉사단체들은 아침마다 쓰레기 수거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고 있고, 어민들은 미덥지 못한 CCTV 장비로 인해 선박 장비 도난사고를 걱정하느라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이유없이 선박의 밧줄을 끊어놓는 사고가 발생해 배가 떠내려가는 등 큰 재산피해가 날 뻔 한 사례도 있었지만 이 때도 CCTV는 ‘무용지물’이었다.

어선주 A씨는 “요즘 어로활동에서도 첨단장비들이 동원되다 보니까 각 어선에는 비싼 장비들이 장착돼 있어서 이를 노리는 도난사고가 늦은 밤 시간대에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면서 “도난 사고에 대비해 해양경찰들과 연계해 ‘블루가이(Blue guy)’를 출범시켜 어민들과 방범활동도 벌이고 있지만, 생계를 뒷전으로 방범활동을 벌일 수도 없기 때문에 빨리 CCTV의 성능을 향상시켜야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서귀포시는 올해 2880만원을 들여 밤에도 식별이 가능한 최신형 CCTV를 빠르면 이달 중에, 늦어도 9월 중순까지는 서귀포항 5곳에 설치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15대가 추가 설치될 수 있도록 예산에 반영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애리 기자 arhan@seogwipo.co.kr , 서귀포신문 http://www.seogwipo.co.kr/

Posted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주 서귀포시] 지난 28일 마라도 이장 재선거에서 송재영씨 이장 선출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법정 분쟁까지 돌입했던 마라도 이장 재선거에서 송재영 씨(61세)가 새로운 이장에 선출돼 지역갈등 봉합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마라리장 선출을 위한 재선거에서 송재영 씨는 44명의 선거인 중 과반수를 넘는 22표를 얻어 새로운 이장에 선출됐다.

이날 재선거에서는 25명의 선거인인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김모 씨(50세)는 1표를 얻었고, 2표는 무효로 처리됐다.

앞서 송씨와 김씨는 지난 2월27일 치러진 이장 선거에서 김 씨가 20표, 송씨가 19표( 무효 1표)를 얻은 바 있다.

당시 선거에서 송씨는 무효 1표가 자신이 던진 표인 데다, 투표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투표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선거결과에 불복해 이장 선거를 둘러싼 주민갈등이 첨예화됐다.

지난 2월 첫 선거에서 김 씨에 지지표를 던진 주민들은 이번 재선거에서 대부분 투표에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제주지방법원 민사합의부는 지난 6월 28일 마라도 이장선거와 관련해 8월31일까지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장을 선출할 것을 조정 결정해 6개월만에 재선거가 치러진 것.

이와관련 김태환 지사도 이장선거를 둘러싼 주민 갈등으로 행정공백이 장기화돼서는 안된다는 지시를 내려, 지난 6월 제주도와 서귀포시 고위관계자가 마라도를 방문하기도 했다.

이현모 기자 hmlee00@yahoo.co.kr , 서귀포신문 http://www.seogwipo.co.kr/ 
사진출처 - 제주도청 홈페이지

<서귀포신문은 여의도통신 회원사입니다.>

Posted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주 서귀포시] 막대한 예산 버스정보시스템 시민에 외면
서귀포시 정류소 32곳 시설, '이용객 편의 재정비 필요'


   
 
▲ 시민들의 손이 안닿는 버스정보시스템 안내기.
 
막대한 예산을 들여 버스 정류소에서 버스의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이 운영되고 있지만, 홍보부족과 불합리한 시설 배치로 시민들에 외면받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부터 버스정보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서귀포시 공영버스 22대에는 차내 장치(OBE)를 장착하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시내권 정류소에 정류소안내기(BIT) 32개를 시설했다.

버스의 위치를 위성에서 추적해 도착시간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버스정보시스템(BIS) 운영으로 버스의 운행상황과 사고, 결행, 지연운행, 도로정체 등 돌발 상황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정작 시민들은 수억원의 예산을 들인 버스정보시스템이 취지를 살리지 못하는 예산낭비 사례라고 지적하면서 이용자 편의에 맞도록 재정비 해야 한다고 토로한다.

27일 어머니와 서귀포시 시내 병원에 왔다가 집에 돌아가기 위해 일호광장 버스정류장을 찾은 배씨(21.여.법환동)는 정류소안내기(BIT)에서 버스도착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정류소안내기를 찾았다.

팔을 뻗어 그가 찾고자 하는 버스 도착시간대를 검색하려고 했지만 정류소안내기가 높은 곳에 장착돼 있어서 확인이 쉽지 않았다.

배씨는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학생이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은데 그중에는 키가 아직 다 크지 않은 중학생과 현대 사람들의 평균 신장보다 훨씬 작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은데 그 분들은 손이 닿지 않아서도 버스 도착시간 안내를 받을 수 없다”면서 “어린이들이 장난할 것을 우려하는 것도 알겠지만 버스 주이용객들을 고려해 안내기의 높이를 낮춰주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버스를 기다리던 오진선씨(39.여.동홍동)도 “손이 닿는다고 해도 사용법을 몰라서 쓸 줄을 모르겠다”면서 “자동으로 보여지는 시간을 확인할 뿐 직접 검색을 하려고 해도 방법을 몰라 주변 사람들 앞에서 창피나 당하지 않을까 하고 거의 사용을 않고 가끔 줄 뉴스나 읽으면서 지루한 버스시간을 견딘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제주도 관계자는 “정류소안내기는 키 145㎝ 학생, 사람들의 이동 동선, 바람, 각도 등 여러 가지 환경적 조건을 충분히 고려해 시설했고 정류소안내기 사용법에 대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직은 시내버스 노선 등을 중심으로 한 1단계 사업이기 때문에 올해 서귀포여고, 삼성여고 등 학교주변과 시외버스 노선까지의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일괄적인 점검을 통해 현재 지적되고 있는 부분들이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애리 기자 arhan@seogwipo.co.kr , 서귀포신문 http://www.seogwipo.co.kr/

<서귀포신문은 여의도통신 회원사입니다.>

Posted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주] 보조금 차등 지원으로 버스업체 친절 업그레이드

   
 
▲ 한 버스 기사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직전 이용객들에에 친절 운행을 다짐하며 인사하고 있다.
 
시내,시외 버스 운전자들의 친절서비스 개선을 위해 보조금이 차등 지원된다.

제주도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친절서비스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운전자  실명제 및 근무복착용 운행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최근 이용객들로부터 과거보다 친절자세가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일부 운전자인 경우 아직도 친절자세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관련 제주도는 8월말부터 버스조합 등과 합동으로 친절서비스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집중적인 지도와  함께 우수업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업체별로 노조의 협조를 얻어 자율적인 친절․청결․안전운행  실천다짐대회를 개최 토록 하고, 운행현장인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업체 임직원  입회하에 승․하차 이용객들에게 친절한 인사 생활화를 적극 지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버스 외부 도색이  불량한 차량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정비토록 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가 확실히 개선되도록 현재 적자 노선 운행실적에 따라 지원하는 보조금을 차등 지원 하는 등  다각적인 행정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현모 기자 hmlee00@yahoo.co.kr , 서귀포신문 http://www.seogwipo.co.kr/

<서귀포신문은 여의도통신 회원사입니다.>

Posted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주] 강정생명평화축제, 24일 ‘맨발로 평화와 걷다’
강정포구~강정천 하류, 빼어난 해안 절경 체감


   
 
▲ <맨발로 평화와 걷다> 행사가 24일 오전 10시30분 강정포구에서 진행됐다.
 

‘무장 없는’ 발들이 강정 땅 곳곳을 조심조심 거닐었다. 맨발로 살가운 바다 물결을 맞기도 하고, 모나거나 둥근 자연석에 모양을 맞추며 내딛기도 했다.

‘맨발로 평화와 걷다’ 평화기행 행사가 ‘2008 강정생명평화축제’의 마지막 날인 24일, 도내 강정 주민들과 시민사회, 문화예술인 50여명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 코스는 강정포구에서 강정천 하류까지의 해안 길이다.

   
 
▲ 강정포구 앞에서 참가자들은 양홍찬 반대대책위의 해군기지 관련 설명을 들었다.
 

오전 10시30분. 강정포구 앞에 참가자들이 웅성웅성 모이자, 양홍찬 해군기지건설반대대책위 위원장은 기지 건설 예정지와 함께 포구 앞에 드리워진 풍경들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따가운 햇볕이지만 기분 좋게 부는 바람에 출발하는 이들의 발걸음은 가벼운 기색이었다.

   
 
▲ 따가운 햇볕이지만 기분 좋게 부는 바람에 발걸음은 가벼운 듯 했다.
 

‘중덕’이란 갯가를 지나면서, 기행 참가자들은 발 딛는 곳 저마다의 독특한 해안가 이름들을 헤아리자 신기한 듯 했다. ‘돗부리암’ 터를 지나고 ‘몰똥여’를 건너자 물터진개에 이르렀다. 때는 11시30분. 고기가 물 만난 듯, 일행들은 짐을 풀고 저마다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기에 바빴다.

   
 
▲ 물터진개에서 잠시 발을 담그는 일행들.
 

제주여민회를 통해 참석한 강복심(36․도련동)씨는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면서도 직접 강정 해안을 따라 걸어 본 것은 처음”이라며 “자연을 몸소 체험할 수 있어 좋다”며 미소를 건넸다. 서울시 상암동에서 여행차 참가한 최지훈(15)군도 “걷는 길이 조금 험해서 힘들긴 해도 바닷가가 참 아름다운 동네인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 맨발로 걷는 강정 해안 길.
 

가는 길에는 당을 모시는 ‘개구럼비당’과 모래가 깔려 있었다 해서 유래한 ‘모살덕’, 눌 모양을 닮은 ‘눌덕’이 펼쳐져 있어, 자연 체험의 장을 연상케 했다. 오후 12시30분. 출발점인 포구가 아스라이 보이고 범섬이 점점 가깝게 느껴질 때쯤 도착지인 강정천 하류에 닿았다. 걷는 이들 가운데 잠시 시원함을 느끼려 첨벙 첨벙 강정천에 뛰어 드는 몇몇도 눈에 띄었다.

   
 
▲ 강정천 하류에 도착하자, 걷는 이들 가운데 첨벙 뛰어드는 몇몇이 눈에 띄었다.
 

강동균 마을회장은 이번 행사 취지를 묻자, “참가자들이 직접 걸으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강정주민들이 일궈온 이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 군사기지가 건설되기엔 너무 안타깝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한편 강정마을회가 주최, 지난 22일부터 개막한 ‘2008 강정생명평화축제’는 24일 오후 4시 강정의례회관에서 진행되는 <강정마을주민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경덕 기자 rubbertribe@naver.com , 서귀포신문 http://www.seogwipo.co.kr/

<서귀포신문은 여의도통신 회원사입니다.>

Posted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제주] 도청 세무과, 여미지 27억원 반환소송 '승소'

   
 
▲ 제주도 세정과 공무원들.
 
행정안전부와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세금환부 결정에 맞서 '도민혈세' 지켜낸 공무원들이 주목받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제주도청 세무공무원들.

문제의 발단은 지난 2005년 4월 부국개발이 서울시로부터 제주에 있는 여미지식물원을 취득하게 된데서 시작됐다.

부국개발은 식물원 취득 후 11개월이 지난 뒤에야 '도세감면대상'인 박물관으로 등록하고  이미 납부한 취득세와 등록세를 환부해 달라고하면서 분쟁의 씨앗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국민고충처리위원회는 '취득 후 1년 이내에 박물관으로 등록했기 때문에 환부대상'이라는 해석과 함께 시정권고를 내리면서 부국해발의 손을 들어줬다.

제주도로서는 '앉아서 눈뜨채' 고스란히 27억원을 환부해야 할 상황이었다.

하지만 제주도 세정부서에서는 이러한 환부권고에도 불구, "이미 정당하게 받은 자주재원인 만큼 이를 지켜내겠다"는 의지로 대법원 판례를 뒤져가며 '환부대상이 아니'라는 논리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세무공무원들은 끊임없는 토론 끝에 "해당 업체가 근거로 삼은 '박물관 등록 단서조항'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겠다고 신고하고, 면제받은 것에 대해 사후에 1년 이내에 박물관으로 등록하지 아니하면 추징하겠다는 조항을 잘못 해석했다"는 과세논리를 이끌어내 승리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소송지원팀까지 꾸려 소송쟁점에 적극 대응, 지난 2006년 3월부터 시작된 법적분쟁에 대해 지난 8월15일 '승소' 확정 판결을 이끌어내면서 결국 30개월에 걸친 싸움끝에 미소를 지을 수 있게됐다.

김영윤 제주도 세정과장은 "행정안전부와 고충처리위원회의 환부 권고에도, 오직 도민의 혈세를 지켜내겠다는 일념의 승리"라며 "인센티브 요청 등을 통해 해당 세무공무원들의 사기진작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남 기자 bluesky@seogwipo.co.kr , 서귀포신문 http://www.seogwipo.co.kr/

<서귀포신문은 여의도통신 회원사입니다.>

Posted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風俗
    デリヘル
    風俗
    デリヘル 風俗
    エロゲー
    ソープランド
    吉原 ソープランド
    出会い
    出会い
    デリヘル
    すすきの ソープランド
    新宿 ソープランド
    千葉 ソープランド
    埼玉 ソープランド
    神奈川 ソープランド
    吉原 ソープランド
    sod
    バイブ
    風俗求人 高収入
    都内 キャバクラ 全額日払い
    無料動画
    大阪 風俗
    大阪 風俗
    神戸 風俗
    裏DVD
    裏DVD
    風俗 求人
    風俗 求人
    デリヘル 新宿
    デリヘル 東京
    千代田区 デリヘル
    台東区 デリヘル
    墨田区 デリヘル
    中央区 デリヘル

제주범추위, 20일 서귀포서 10만인 서명운동
"독도.이어도 영유권 해결방안은 해군력 뿐"


   
 
▲ 해군제주기지사업본부가 작성한 강정해군기지(안) 스케치.
 
강정마을 해군기지반대대책위원회가 제주해군기지 건설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제주해군기지건설범도민추진협의회(이하 제주범추위)에서 해군기지 건설 10만인 서명운동에 나서 해군기지 찬반 논란이 점화되고 있다.

제주범추위는 20일 오후 2시 서귀포시 중앙로터리(1호광장)에서 제주해군기지 건설 10만인 서명운동 출정식 및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범추위는 10만인 서명운동 개최 배경과 관련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중국의 이어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이같은 행위에 대응할 수 있는 유일한 방안은 해군력을 갖추는 길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제주해군기지 건설에는 약 1조원이 투자돼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이 조성되고 6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제주지역 사상 최대의 인구유입 효과를 거두며, 관광효과 또한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제주범추위는 "지난 3년간 반대단체가 주장한 내용 중 미국기지가 될 것이라는 주장과 미국의 MD와 관련됐다는 사실, 공군기자와 함께 군사지대화가 된다는 내용은 모두 허구에 지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평화의 섬을 내세웠던 반대 명분도 일본과 중국의 독도. 이어도 영유권 주장을 해결할 수 없으며, 유원지 개발계획 지구인 강정마을을 천혜의 환경이라 주장하는 것도 반대를 위한 명분이었다"고 주장했다.

제주범추위는 "해군기지는 제주도민의 의사를 물어 과반수 찬선으로 유치를 동의해 결정된 국책사업"이라며 "10만인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절대 대수의 찬성 도민들의 침묵의 목소리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현모 기자 hmlee00@yahoo.co.kr , 서귀포신문 http://www.seogwipo.co.kr/

<서귀포신문은 여의도통신 회원사입니다.>

Posted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서귀포시] 민원접수 절반감소, 클린환경감시단 맹활약 

   
 
▲ 서홍동 클린환경여성감시단의 합동단속.
 
환경클린 운동과 여성감시단의 적극 활동 등에 힘입어 서귀포시 생활쓰레기 민원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7월말 현재 생활쓰레기 민원접수 건수는 78건으로, 지난해 동기 161건에 비해 절반이상인 52%가 감소했다.

민원유형으로는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33건, 노천소각 신고 19건, 고양이․개 사체 발생 4건, 흙먼지 날림 5건, 기타 17건 등이다.

이중 휴일에 접수 처리된 건수는 16건으로 21%를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생활쓰레기 민원이 크게 줄어든 것은 시가 올해부터 역점 추진하는 ‘쓰레기 올바로 배출운동’, ‘시민대청소의 날 운동’ ‘EM 생활환경 실천운동 등’ ‘환경클린운동’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17개 읍면동별로 구성된 ‘클린환경여성감시단’이 지난 3월부터 공격적인 감시․계도 활동을 전개한 것도 한 요인이 되고 있다.

클린환경여성감시단은 그동안 매주 1~2회 공무원과 연인원 2025명. 285회에 걸쳐 야간 합동단속을 벌이면서 계도 980건, 과태료 부과 9건, 환경정비 135톤 등의 실적을 거두었다.

이와함께 읍면 폐기물수집․운반 직영, 폐기물 수거장비 현대화, 배출용기 세척․소독 전문업체 위탁, 환경미화원 정기교육 등도 효과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별 여성 부녀회장 등으로 구성된 클린환경여성감시단이 생활쓰레기 민원 감소에 솔선 참여할수 있도록 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현모 기자 hmlee00@yahoo.co.kr , 서귀포신문 http://www.seogwipo.co.kr/

<서귀포신문은 여의도통신 회원사입니다.>

Posted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김부장 2008/10/22 09:12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건설기계할부,특장차할부(중단 없이 시원합니다)◀운영자금80%

    기존 할부금융 및 리스 대출상품을 다수 금융사들이 취급하고 있었지만
    최근 각 금융사들의 자금조달 경색으로 취급을 중단하는 사태에 직면하여
    많은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사는 건설기계, 특장차 전문Agency로써 10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최근 금융업계의 어려운 현실에서도 변함없이 건설기계할부를 취급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람니다.

    그동안 타사에서 거부되었거나 사실상 대출이 어려운 자격의 고객이라면
    다시 한번 당사로 상담하시면 다양한 조건에 맞는 맞춤대출의 상담자가
    최선을 다하여 도와 드릴 것을 약속드림니다.

    ▶▶자격에 따라서 금리만 조정될뿐, 자금은 잘 나가고 있습니다◀◀
    ▶▶타사 선조회로 인하여 할부가 어려운 고객도 처리 가능합니다◀◀
    ▶▶덤프트럭을 제외한 모든 건설기계(구입자금,운영자금) 가능◀◀
    ▶▶(신차, 중고차, 보유장비 담보 80%) 전부 취급이 가능합니다◀◀
    ------------------------------------------------------------------
    ※직통전화: 0505-577-7285(주, 야간, 휴일) ▶김동규 부장
    ▶할부전문 담당자가 가능여부를 10분내로 속 시원하게 답변 드림니다.
    ------------------------------------------------------------------
    ▣ 취급기준
    - 대상장비: 건설기계(중장비), 특장차, 지입화물차, 버스(중고)
    - 한도금액: 구입자금(시세~100%), 운영자금(시세80%)
    - 적용금리: 표면금리(연7.2~11.2)-할부금리(연13~20%)

    ▣ 건설기계(중장비) 국내 최대한도로 취급(구입자금, 운영자금)
    ▣ 타사 할부잔액 대환후 운영자금 추가(보유장비 담보)

    ▣ 기타할부: 산업기계, 공작기계, 업소용기기, 내구재, 프랜차이즈
    ▣ 특별상품: 사업자대출, 전세보증금대출

    ▣ 특기사항
    - 고객, 지입회사, 매매상사, 판매사 영업소, 수입상 상담환영.
    - 대형장비, 항만장비 할부, 리스도 가능합니다(처리기한 빠름)
    ------------------------------------------------------------------
    ▶이곳을 방문하신 님들께 유익한 자료가 되시고 운영자님 행복하세요.

  2. 김부장 2008/10/23 00:3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건설기계할부,특장차할부(중단 없이 시원합니다)◀운영자금80%

    기존 할부금융 및 리스 대출상품을 다수 금융사들이 취급하고 있었지만
    최근 각 금융사들의 자금조달 경색으로 취급을 중단하는 사태에 직면하여
    많은 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사는 건설기계, 특장차 전문Agency로써 10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최근 금융업계의 어려운 현실에서도 변함없이 건설기계할부를 취급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람니다.

    그동안 타사에서 거부되었거나 사실상 대출이 어려운 자격의 고객이라면
    다시 한번 당사로 상담하시면 다양한 조건에 맞는 맞춤대출의 상담자가
    최선을 다하여 도와 드릴 것을 약속드림니다.

    ▶▶자격에 따라서 금리만 조정될뿐, 자금은 잘 나가고 있습니다◀◀
    ▶▶타사 선조회로 인하여 할부가 어려운 고객도 처리 가능합니다◀◀
    ▶▶덤프트럭을 제외한 모든 건설기계(구입자금,운영자금) 가능◀◀
    ▶▶(신차, 중고차, 보유장비 담보 80%) 전부 취급이 가능합니다◀◀
    ------------------------------------------------------------------
    ※직통전화: 0505-577-7285(주, 야간, 휴일) ▶김동규 부장
    ▶할부전문 담당자가 가능여부를 10분내로 속 시원하게 답변 드림니다.
    ------------------------------------------------------------------
    ▣ 취급기준
    - 대상장비: 건설기계(중장비), 특장차, 지입화물차, 버스(중고)
    - 한도금액: 구입자금(시세~100%), 운영자금(시세80%)
    - 적용금리: 표면금리(연7.2~11.2)-할부금리(연13~20%)

    ▣ 건설기계(중장비) 국내 최대한도로 취급(구입자금, 운영자금)
    ▣ 타사 할부잔액 대환후 운영자금 추가(보유장비 담보)

    ▣ 기타할부: 산업기계, 공작기계, 업소용기기, 내구재, 프랜차이즈
    ▣ 특별상품: 사업자대출, 전세보증금대출

    ▣ 특기사항
    - 고객, 지입회사, 매매상사, 판매사 영업소, 수입상 상담환영.
    - 대형장비, 항만장비 할부, 리스도 가능합니다(처리기한 빠름)
    ------------------------------------------------------------------
    ▶이곳을 방문하신 님들께 유익한 자료가 되시고 운영자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