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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16 장애인 올림픽 사격 金 이윤리, 사격 코치와 결혼한다.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2. 2008/08/18 최경주공원 그린홀 “악취 심하다” 주민불편 호소 (9)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3. 2008/08/11 광어값 폭락, 어민들 '죽지못해 산다' by 지역통신 여의도통신

2008 패럴림픽 여자사격 50m 3자세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이윤리 선수가 사귀는 남자친구와 결혼 계획을 발표해 화제다.

상대는 특전사 저격수 출신인 동갑내기 이춘희씨. 1996년 완도군청 근무시절,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갖게 된 이윤리 선수는 처음 탁구로 선수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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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도의 순발력을 필요로 하는 탁구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고민하던 2006년 우연히 대전보훈병원 사격장에서 총을 만지면서 사격과 인연을 맺었고 이곳에서 이춘희 씨도 만났다.

이 씨는 군 복무 중 당한 부상으로 대전보훈병원에 입원해 있었고 사격에 막 입문하는 이윤리 선수를 만나 사격의 기초부터 가르쳐주며 적극적으로 돕기 시작했다.

또한 이윤리가 연습을 할 때나 아니면 타 지역으로 경기를 나갈 때 항상 옆에서 곁을 지켜주며 자연스럽게 사랑을 키워갔다.

이 씨는 사격 기준이나 심리, 일기 쓰는 것을 비롯해서 캠코더로 동영상까지 찍어서 어떤 점이 잘 되고 잘 못 됐는지 분석해 주며 온갖 정성을 다해 이 선수를 지도했다.

그러자 이윤리는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사격의 재미에 점차 빠져들었고 지난해 독일오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올 6월에는 제1회 서울컵에서 한국 신기록과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해 사격계를 놀라게 했다.

마침내 지난 9일 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따는 순간에도‘바늘 가는데 실 가듯’그녀 옆에는 개인코치 겸 남자친구인 이춘희씨가 함께 있었다.

이윤리 선수는 본지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남자친구가 안아주면서 고생했고 사랑한다."는 말을 해줬다며 수줍어했다.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룬 이윤리선수와 이춘희 코치. 두 사람은 올림픽 이후로 미뤄왔던 결혼식을 행복하게 치룰 예정이다.

완도신문 명지훈 기자  mjh-wando@hanmail.net 
사진제공 <장애인복지언론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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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각종 음식물과 술 반입은 절대 사절" 당부

   

 완도군이 지난 2006년 완도군 승격 60주년을 맞아 완도항 해변가로공원에 한국 골프사상 처음으로 미국 PGA 투어에서 우승한 프로골프 최경주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동상과 퍼팅 그린, 휴게시설 등을 설치했다.

하지만 최경주 동상 앞 퍼팅 그린홀에서 일부주민들이 각종 음식물과 술을 반입하여 심한 악취가 발생하고 있어 이곳을 찾는 여름철 가족단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악취가 나고 있는 그린홀 바닥은 인조잔디로 설치되어 일부주민들이 마시다 버린 술과 음료수, 빗물이 스며들어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는 악취가 더욱 심하게 나고 있다.

완도읍 주민 A모씨에 따르면 “우리지역 출신 세계적인 프로골프 최경주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공원을 조성했지만 관광객들과 일부주민들이 그린홀 활용 방법에 대한 인식 부족과 군행정의 철저한 관리가 아쉽다.”며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그린홀에서 퍼팅을 하는 골퍼들이나 주민들이 많지 않다. 최경주 공원에서 가족단위로 이용할 공간아 부족한 만큼 인조잔디를 걷어내고 음료수나 물이 새지 않은 것으로 바꾸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그린홀에서 일부주민들이 음식물을 반입하여 먹고 버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최경주 공원에 음식물 반입 금지를 위해 펼침막을 걸고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4일부터 매일 저녁 군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최경주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펼치고 있다.”며 “그린홀에서 뛰어 놀고 할 수는 있지만 음식물 반입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6년에 완공된 최경주 동상은 완도군골프협회가 5천만 원, 완도군이 2천만 원, 총 7천만 원을 투입해 제작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살아있는 사람 조형물로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와 미 LPGA 박세리 선수에 이어 세번째다.

강병호 기자  kbh2897@hanmail.net , 완도신문 http://www.wan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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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관리 소홀이군요..잘 좀하시지...

  2. 관리 소홀로 볼 수도 있지만... 시민의식이 매우 낮다고 볼 수도 있네요.

  3. 주경최 2008/08/18 10:5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하지말라고 하는데 하는넘들은 전부 다 강력하게 단속하고 엄청난 벌금을 때려라 그럼 고쳐지겠지 인간들이 왜 저런지 몰라

  4. 최경주 동상 치워버리지.

  5. 질서확립 2008/08/18 11:16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어딜가나 질서의식이 없죠.

  6. 만들지 마라.
    그것이 최상책이다. 관리소흘 개같은 소리.
    니자신을 돌아봐라.

  7. 장보고 대사 이후 완도의 가장 큰 인물을 기념하는 곳이고...고향의 자랑거리인데....

  8. 어리버리 2008/08/19 17:18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개발에 편자.

  9. 골프를 좋아하고 즐기는 분과 최경주선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눈이 번쩍 뜨이는 소식~!!
    지난 4월에 [SK TELECON OPEN 2008 대회]에서 우승후에 최경주 선수께서 직접 싸인한 모자 2점이 이벤트 경매진행중이랍니다^^ (8월31일까지) - 댓글경매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웹2.0의 개방,공유,참여라는 "더오픈"에서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완도] 가격폭락 판로 막힌 관내 광어 양식어민들 "죽지 못해 산다" 
양식어민“값싼 수입산 활어 증가, 사료비 등 생산원가 늘어”

완도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양식 어류가격이 폭락한지 오래지만 되살아 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고유가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고기까지 팔리지 않아 전기세와 사료값을 감당하지 못한 많은 양식어가들이 줄도산 위기에 처해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지난해인 2007년 6월 말 기준 광어 가격은 500g짜리 1마리가 평균 9천원에 거래됐다. 하지만 2008년 올해는 7천5백 원으로 무려 20%가 폭락했다. 1kg 경우 지난해 가격은 1만2천950원에서 1만500원으로 18.9%로 계속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몇몇 양식어가에서 자구책의 일환으로 도시권 회센터로 직송하거나 직접 차에 싣고 강진, 완도수협위판장으로 위판하러 다니지만 '언 발에 오줌누기식'이다. 아무리 규모가 작은 양어장이라 해도 한 달에 몇 백만원에서 몇 천만원의 운영비를 감당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엎친데 덮친다'고 매년 각종 수입산 활어 증가와 완도산보다 1천원 싸게 판매되고 있는 제주산 광어가 동시에 출하되고 있어 판매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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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유류값 인상에 따라 사료값도 지난해 비해 30% 가량 인상됐다. 광어 거래가격은 거꾸로 곤두박치고 있는 반면 사료비, 인건비, 유류비 등 생산원가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올 연말까지 이대로 가면 양식어가 줄도산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관내 양식어가(육상양어장 242개소, 가두리는 164개소 총 406개소) 1어가 당 평균 4인기준으로만 잡더라도 1천 6백여명의 양식어민 가족들이 얼마나 견디어 낼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고향 땅을 포기하고 떠날 어민들이 더욱 많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만 난무하다.

생일면 신종찬씨는 타고난 부지런함으로 양식어가 모범으로 성공한 케이스에 속한다. 현재 농공단지에 4,620㎡(1,400여 평)과 생일에4,950㎡ (1,500여 평)의 양어장을 운영한다. 또한, 완도읍 망남리에 1,650㎡(500여 평)의 양어장을 임대하여 전복치패 양어장을 운영할 정도로 열심이다.

신 씨는 근면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어린아이들이 겪는 홍역처럼 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줄 알았다. 하지만 너무 오래 계속된다고 했다. 양식 시작한지 15년만에 처음 겪는 일 이란다. 또 그 끝이 어디인지 안 보인다고 하소연했다.

운영비 마련을 위해 거의 날마다 직접 활어차에 광어를 싣고 강진이며, 완도수협이며 위판장이 있는 곳은 어디든 닥치는 대로 팔러 다니면서 어려운 시기를 넘겨보겠다는 신 씨만의 방법이지만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당장 팔리지 않은 광어를 마냥 보듬고만 있다고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다고 해서 한 달에 6천 5백여만원의 운영비가 되겠어요." "특별한 해결책도 없고 전기세라도 마련하지 않으면 전기가 끊기고, 전기가 끊기면 광어가 죽고, 광어가 죽으면 여기에 목매고 있는 많은 식구들이 죽게 된다는 생각에서 마지 못해서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 신 씨도 광어가격이 폭락하고 판로까지 막히는 데에는 뽀족한 수가 없다. 이 업계에서 탄탄하기로 소문난 신 씨가 이 정도면 다른 양식어가는 그야 말로 마지 못해 숨만 쉬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 주변 사람들의 얘기다. 

또다른 양식어민 A 모 씨도 “경기 침체로 값싼 수입산 활어에 밀려 고급어종인 광어가 도시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하고 있다. 생산원가에 대비 최하 1kg 기준 1만 원 정도에 판매해야 현상유지가 되지만 가격이 폭락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다고 했다.

손해를 보더라도 탱크에 있는 고기를 팔아야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을건데 팔리지 않아 또다시 빚을 내 전기세, 사료값을 감당하고 있다고 하소연 했다. 지금까지 갚아 오던 은행 이자는 엄두도 못내고 있다.”며 가격폭락 장기화를 우려했다.

한편, 양식업자 j모씨는 “값이 싼 수입산 활어가 증가하고 있지만 정부는 뚜렷한 대안을 제사하지 못하고 있다. 국내 광어 양식어민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입산 활어에 관세를 부과하고 위생검사, 약물유해검사, 원산지표시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양식어민들은 유통업자를 통해 광어를 판매되고 있지만 4~5단계의 복잡한 유통구조를 거쳐 대도시소비자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생산어민과 대도시소비자들을 위해 유통단계를 축소하여 대도시소비자는 싼 가격에 구입하고 어민들은 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유통구조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완도취재팀  wandonews.com , 완도신문 http://www.wan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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